꿈의 렌즈라고 해서 일면, 드림렌즈(Dream Lens)라고 부르고 있는데 이는 렌즈에 의한 각막굴절교정술로서 수술이 두려운 성인 근시환자나 아작 시술할 나이가 되지 않은 근시환자에게 아주 꿈 같은 렌즈입니다.
밤에 잠잘 때 착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낮에는 렌즈나 안경없이 생활할 수 있게 해 줍니다.
1. 드림렌즈라 불리는 이유
물론 꿈을 꿀 때(잘 때) 착용하는 렌즈라는 의미에서 DREAM이라고 부르기 시작한 이유 도 있고 꿈의 렌즈라는 생각에 그렇게 부른 이유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이유는 미국의 DR.REIM박사가 이 렌즈의 디자인을 개발하면서 DR.REIM (드림)으로 브랜드를 만들었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그 렌즈를 잘 때 끼는 의미의 DREAM꿈의 렌즈로 부르기 시작한거죠 그래서 무수술 시력 교정렌즈를 드림렌즈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2. 드림렌즈의 안전성
드림렌즈는 국내에서 잠잘 때 착용하여 낮에 시력교정 효과를 보는 렌즈로 식품의약안전 청에서 허가를 받았습니다. 물론 국내 최고의 대학병원에서 임상도 성공적으로 마쳐 그 안전성을 더합니다. 다만 이것은 하드콘택트렌즈 계열의 렌즈이기 때문에 하드렌즈에 알러지 반응이나 적응 을 못하는 분들은 사용하지 못합니다.
이 렌즈는 특수 콘택트렌즈 재질로 제작이 됩니다. 일반 렌즈의 재질은 렌즈 착용중 각 막에 산소가 공급되는 비율(DK라는 단위로 표시)이 적어 잠잘 때와 시력교정용으로 착 용이 불가능 합니다. 드림렌즈의 재질은 특수한 재질로 보통 렌즈에 사용되는 것에 2-3배의 산소 투과능력과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재질입니다.
3. 드림렌즈 적용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