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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묻는질문들 > 백내장 > 자주묻는질문들

  • 백내장이 생기면 왜 뿌옇게 안 보이나요?
  • 수정체는 외부에서 들어온 빛이 눈 안으로 들어가는 통로입니다. 수정체는 빛을 모아서 굴절시켜 망막에 전달시키는데 수정체가 백내장으로 인해 혼탁이 생기게 되면 빛이 정상적으로 눈 안에 들어갈수가 없어 망막에 도달하는 빛의 양이 줄어 들게 됩니다. 또한, 빛이 정상적인 경로에서 혼탁된 수정체에 부딪혀 산란되므로 망막에 정확한 상이 맺히기 힘듭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백내장이 생기면 물체가 정확히 보이지 않고 뿌옇게 보이고, 후에는 완전히 보이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백내장 수술 후 잘 보이던 눈이 다시 뿌옇게 흐려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후발 백내장이라고 합니다. 후발 백내장이란 엄밀하게 말하면 재발된 백내장이 아니고, 원 백내장 수술 때 남겨 놓았던 수정체의 얇은 캡슐에 다시 혼탁이 끼는 것을 말하며 눈 안에 삽입하였던 인공수정체는 변성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 야그 레이저를 이용한 레이저 시술을 받게 되면 원래의 상태를 회복할 수 있으며 이러한 레이저 시술은 매우 간단하고 통증이 전혀 없습니다.
  • 인공수정체 삽입하면 무엇이 좋은가요?
  • 백내장을 제거하고 나면 그 자리에 반드시 원래 수정체와 같은 역할을 하는 수정체 대체물을 삽입해야만 정상적인 시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만약 인공수정체를 삽입하지 못하면 수술 후에 매우 두꺼운 안경을 끼거나 콘택트 렌즈를 지속적으로 착용해야 합니다. 인공수정체는 자연수정체를 대신해서 정상적인 크기의 깨끗한 상을 망막에 맺게 해 줍니다. 최근에는 백내장 수술 환자의 거의 모든 경우에서 인공수정체를 삽입하고 있습니다.
  • 눈안에 삽입한 인공수정체는 평생 안전한가요?
  • 인공수정체의 유래는 2차 대전때 공군 조종사의 눈에 박힌 조종석 유리 파편이 눈 안에 아무런 염증반응을 일으키지 않았던 것에 착안하여 사용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인공수정체로 사용되는 물질로는 PMMA, 아크릴, 실리콘 등이 있는데 이 물질들은 평생 동안 눈안에 있어도 변성되지 않고 염증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무해한 물질로 인정된 것 들입니다. 따라서 인공수정체를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야할 필요성은 없습니다. 간혹 삽입한 인공수정체에 대해 수술초기에 과다한 염증반응을 보이는 경우들이 있는데, 이는 환자의 특이 체질로 외부 물질에 대해서 거부반응을 보이는 일종의 알레르기 반응으로 보고 있으며 이런 경우도 적절한 치료 후에 정상적인 상태를 회복하게 됩니다.
  • 백내장 수술하면 재발한다면서요?
  • 백내장 수술은 눈 안의 혼탁된 수정체를 제거하고 같은 자리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수술을 말합니다. 이때 수정체 전체를 제거하는 것이 아니고 수정체를 둘러 싸고 있는 얇은 껍질을 남교 놓아야 하는데 이것을 ‘수정체 낭’이라고 합니다. 수정체 낭은 매우 얇아서 수술 중에 파열되기 쉬우며, 이 경우 수정체 뒤쪽에 있는 유리체가 눈 앞쪽으로 튀어 나오게 되고 심한 경우 인공수정체를 삽입할 수 없을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수정체 낭을 보존하는 것은 수술에 있어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이러한 수정체 낭위에 인공수정체를 넣어 놓게 되는데, 수술 후 시간이 지나면서 이 수정체 낭에 다시 혼탁이 생기는 것을 ‘후발 백내장’이라고 합니다. 일반인들이 재발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이 후발 백내장이며 이러한 후발 백내장은 사람에 따라서 생기기도하고 안생기기도 합니다. 후발 백내장은 수술 후 아주 간단한 레이저 치료로 없앨 수 있기 때문에 별다른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며, 이러한 후발 백내장의 가능성을 아주 없애기 위해 수술시에 모든 수정체 낭을 제거한다면 훨씬 심한 합병증이 생기게 되고, 인공수정체도 삽입할 수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후발 백내장은 그다지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간단한 수술 후 현상에 불과합니다.
  • 백내장 수술은 언제 하나요?
  • 보통 백내장이 환자의 일상생활이나 직업 활동에 장애를 줄 정도의 시력장애를 일으킬 때가 수술할 시기이며 이는 환자와 안과전문의가 함께 상의하여 결정합니다. 백내장이 있다고 해서 곧바로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증상이 가벼울 경우에는 잘 견딜 수 있지만 반면에 백내장으로 인한 시력손실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까지 수술을 연기할 필요도 없습니다. 백내장은 많이 진행된 다음에 수술해야 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시력이 떨어지거나 침침함을 느끼게 되면 수술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백내장 수술을 받으면 모든 경우에 잘 보이나요?
  • 백내장 수술은 눈 안에 혼탁이 온 백내장을 제거하고 새로이 투명한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수술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 눈 안으로 들어가는 빛이 차단되지 않도록 눈 속에 있는 창문을 맑게 해주는 것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백내장 수술로 인해 수정체가 맑아지면 빛은 다시 정상적으로 망막에 도달하게 되며 결국 망막에서 시력을 만들어 내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망막의 기능이 좋을수록 좋은 시력을 기대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물론 백내장 수술 중 합병증이 생긴 경우에는 이로 인해 시력감소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망막의 중요성 때문에 수술 전에 자세한 망막검사를 시행하고 수술에 들어가게 됩니다. 만약 수술 전 검사에서 망막에 이상소견이 있다면 안과전문의는 이러한 망막이상이 수술 후 시력예후에 영향을 줄 것인지에 대해 판단한 후 수술을 결정하게 됩니다. 백내장이 아주 심한 경우는 수술 후 시력예후에 관계없이 합병증 예방차원에서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양쪽 눈이 백내장일 때 양안을 동시에 하나요?
  • 백내장의 경우 양쪽 눈을 한날에 수술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환자의 개인 사정상 병원에 여러번 내원하기가 무척 어려운 경우(예를 들어 지체 장애)에만 이러한 양안수술을 고려합니다. 이것은 만에 하나 생길 수 있는 합병증(세균성 안내염)의 확률을 없애기 위한 것입니다. 보통의 경우 약간이라도 더 심한 눈부터 수술을 한 다음 수일 후에 반대쪽 눈에 수술을 하게 됩니다.
  • 백내장 수술을 받은 후 잘 보이던 눈이 다시 침침해지면 어떻게 하나요?
  • 백내장 수술 후 잘 보이던 눈이 다시 뿌옇게 흐려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후발 백내장이라고 합니다. 후발 백내장이란 엄밀하게 말하면 재발된 백내장이 아니고, 원 백내장 수술 때 남겨 놓았던 수정체의 얇은 캡슐에 다시 혼탁이 끼는 것을 말하며 눈 안에 삽입하였던 인공수정체는 변성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 야그 레이저를 이용한 레이저 시술을 받게 되면 원래의 상태를 회복할 수 있으며 이러한 레이저 시술은 매우 간단하고 통증이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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